우란문화재단의 전시 《삶의 씨줄》(2024. 11.5.-2025. 1.17.)의 도록이다. 본 전시는1990년대 워커힐미술관 섬유예술 전시에 참여했던 일곱 작가들의 태피스트리, 직조 작품과 현재 활동 중인 다섯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며 섬유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목차
인사말 (최기원)
서문 (김민정)
21C 섬유미술, 르네상스는 가능할까 (이재언)
우란1경 산 작품 해제 (장경희) - 성옥희 - 송번수 - 신영옥 - 차순실 - 유정혜 - 김이평 - 이미학 1980-90년대 한국 섬유미술의 부흥에 끼친 워커힐미술관의 역할 (장경희) 한국 현대 타피스트리의 역사 (장경희) 대안미술로서의 섬유미술, 그 성과와 과제 (이재언)
우란1경 수 2000년대 이후 한국 현대 섬유예술의 다양한 표현과 담론의 동시성 (홍지수) 작가 인터뷰 (박진영) - 김민선 - 김태연 - 문보리 - 이현화 - 차승언